오늘 아침에 한 트윗에서 아이폰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현상을 없애는 새로운 방법이 나왔다는 글을 봤습니다. 집과 회사에서 충전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배터리 소모정도는 무시될 사항이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배터리가 걱정되어서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는 스마트 하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나곤 합니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 소형 배터리가 있다지만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는 무리죠. - 겨울철이면 그나마 괜찮지만 여름철이면 가방없이는... - 여하튼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방법이란 것이 옆의 이미지 처럼 "시간대 설정 중" 옵션을 제거하는 것이라는데 위치는 설정 > 위치서비스 > 시스템서비스 안에 있습니다. 시스템서비스 메뉴 위치가 위치서비스 맨 하단에 있네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시간대 설정 중이라는 옵션이 뭐냐라..
온군은 회사에서 윈도우즈와 함께 Mac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화면을 캡쳐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 윈도우즈에서도 쉽게 되는 것이라 맥이야 당연 되겠지 하고 이것저것 살펴봤습니다. 캡쳐는 키보드에서 누르는 것이니 당연 키보드 설정에 있겠지 하고 살펴보니 정말 있네요.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키보드 설정을 보면 바로 스크린샷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역시 맥 답게도 화면전체 뿐만 아니라 선택영역 캡쳐도 기본 제공합니다. 참고로 위로 화살표는 shift 키이고 윗꺽쇄는 control 키 입니다. 찾아보는 김에 혹시나 해서 화면을 동영상으로 캡쳐하는 것도 가능한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좀 찾기 힘드네요. 일단 설정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프로그램에서 제공할 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
google.com 에 접속해 보니 할로윈 기념으로 로고가 호박이네요. 근데 사진 한가운데 동영상 플레이버튼이 있어서 뭔가 할로윈스런 동영상이 플레이되려나? 라는 기대감에 눌러 보았습니다. 정말 한참을 로딩하는 듯 하더니만... 그냥 할로윈으로 검색을 해주네요. 아 무언가 속은 것 같은 기분... 고래가 나올것이라 생각했는데 고래밥이 나온 기분... 붕어빵안에는 붕어가 안들어있었다는 걸 안 기분... 뭐 그랬습니다. 할로윈기념으로 깜짝 동영상을 기대한 것을 역으로 비트는 반전일 것이라고 혼자 자위하면서 다시 일상으로 ...
기대하던 iOS5 가 적용되었다고 하더군요. 너도나도 업데이트 한다고 할때 몰리면 느릴까봐 조금 있다가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마침 회사에서 대기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저녁먹으러 나가는 길에 업데이트 시작해 놓고 가니 기다리는 지루함없이 잘 업데이트 되었네요. 근데 베타테스트 기간에 적용되어서 좋다고 이야기 하던 기능들이 안됩니다. 잠금화면에서 카메라 버튼이 안보이고 오른쪽 화면 이미지의 상단 갤린더보기와 일정추가 plus버튼이 안 보이고 하단 우측의 초대보기 버튼도 안 보입니다. 잠금화면 카메라는 원래 없어도 조금 불편한 기능이고 이래저래 누르다 보니 홈버튼 연속으로 두번 누르면 나온다는 것을 알아내어서 해결이 되었지만 캘린더에 일정이 추가되지 않는 것은 좀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주먹구구방식으로 관리를 ..
이번 무상급식 투표 결과를 보고 솔직이 겁난다. 25.7%의 투표율을 기록하여 개표가 가능한 33.3%에 도달하지 않았기에 개표없이 소각처리 될 것이다. 무상급식 전면실시에 찬성하는 이들은 이 승리 소식에 기뻐하고 있고 반대편에서는 애써 패배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25.7%의 투표를 개표한다면 무상급식 전면실시 반대표가 압도적일 것이고, 다른 74.3%가 전면실시를 찬성한다는 착각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원래부터가 평일에 이뤄지는 투표는 투표율이 매우 저조한 편이기에 이전의 투표율을 생각해 보면 사실성 무상급식 전면실시 반대에 더 무게가 실리는 것이다. 물론 SNS의 힘이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만약?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 이 결과를 보면서 강남구의 높은 투표율에 감탄..
친구의 도움으로 서비스를 이용해 봤습니다. 웹상의 저장공간에 음악을 저장해 놓고 언제든 인터넷이 연결된 곳에서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올려놓을 곡이 없더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무료로 공개된 음원들이 장르별, 가수별로 정리되어 공짜로 듣어도 보고 mp3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음악을 저장공간에 올리기 위해서는 매니저 프로그램이 필요하지만 듣는 것은 그냥 브라우저만 있으면 들을 수 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유저라면 크롬 확장을 설치하면 조금 편리해 지기는 하는데 아직 확장들 기능이 약합니다. 크롬 확장 관리 도움말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됩니다. http://www.google.com/support/chrome/bin/answer.py?hl=ko&answer=18..
한때 빅뱅의 지 드래곤 군을 천재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가 작곡한 곡들은 뭔가 지금까지 가요들과는 다른 태생인 듯 했죠. 어떻게 듣고 자란 것이 있는데 이런 새로운 음악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제 보니 많은 부분을 외국 노래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듯 합니다. 많은 뮤지션들이 비슷한 것을 하지만 그래도 천재 작곡가처럼 홍보가 된 뮤지션이라 좀... 그러네요. 그리고 본인이 만든 노래를 부른다면 앨범들이 연장선에 있어야 하는데 매번 달라지니 어떻게 생각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유행을 선도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그래도 본인의 개성은 있어야 겠죠. 어째든 노래를 듣고 있는 동안 찝찝한 감정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저작권료로 쏠쏠한 수입을 받고 있으니 시간을 두고 본인의 개..
간만에 영화를 봤네요. 온군은 코미디 영화를 제법 좋아하는 편이라 잭 블랙의 걸리버 여행기와 김명민씨의 조선명탐정을 염두에 두고 시간대가 맞는 조선명탐정을 골랐습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재미있다. 하지만 재미만 봐야한다. 명탐정답게 사건을 추리하는데 관객에게 추리를 전달하는 부분에서 외국의 유명한 영화를 따라한 감이 있는데 그게 좀 어설펐다. 그리고 요즘 영화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큰 줄거리는 있는데 소소한 것들은 마무리가 안된체 끝나 버린다. 짧은 시간안에 원작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려니 어쩔수없는 면이 있겠지만 보는내내 불편했다. 내가 어쩔수없는 비판론자라서 그럴지도... 덕분 요즘에는 적당한 선에서 포기하고 무시하는 습관이 들어 버렸습니다. 설연휴라는 좋은 시기에 좋은 출발을 했는데 과연 어떨지 ..
집에 있는 컴퓨터가 사용하는 사람도 없는데 하드를 계속해서 읽고 있길래 봤더니 특정 P2P사이트 프로그램이였습니다. 해당 프로세스를 삭제할 목적으로 인터넷 검색해 보고 찾은 레알 신세계 난 처음에 제목을 잘 못 보고 레알 신세경인줄 알았다는... (그렇다고 신세경씨 팬은 아닙니다.) 배포위치는 : http://www.khkcom3.sm.to/ 여기인 듯 한데 회사에서는 접근불가입니다. 뭔가 성인정보가 있을 듯 하네요. 가급적이면 몰래 들어가 보세요. (웃음) 제가 다운받은 것은 이곳으로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no=14175&category= 링크가 되어 있어서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실행해 보면 재미는 있네요. 메뉴들도 정스럽고....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특정 프로세스가 자원을 심하게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명이 정확하게 나와 있으면 그나마 해당 것을 종료시키거나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svchost.exe 여러개중 하나가 엄청 부하를 주고 있다면 참 곤란하죠. 다 종료시킬 수도 없고... 그럴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Process Explorer 입니다. 상당히 고맙게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짜로 배포하고 있고 www.sysinternals.com 사이트를 통해서 다른 여러 유틸과 함께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내려받아서 압축을 풀기만 하면 설치없이 실행이 가능하고 사용법도 단순해서 목록을 보고 찾아내거나 특정 프로그램이 사용하는 프로세스들을 확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혹시 모르니 가장 최..
어제 TV에서 인도네시아 화산폭발과 쓰나미에 대해서 방송을 했습니다. 난 어제 처음 화산폭발 후 열폭풍이란 것을 들었습니다. 화산재나 용암 또는 파편이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열폭풍이란 것은 처음 들었죠. 그럼 그 동안 화산폭팔을 다룬 영화들이 다 구라를 쳤다는 이야기니까요. 하긴 일반 화재도 너무 뜨거워서 방열복을 입지 않고서는 다가가기 힘든데 돌도 녹이는 화산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섭씨 700도 이상이 된다고 하네요. 300도가 종이의 발화 온도이니 닿는 순간 피부가 타들어 간다고 보면 됩니다. 화산이 저 멀리 있는데도 바람방향만 보고 도망을 쳐야한다니 정말 무서운 자연입니다. 근래들어 큰 재앙이 지구촌 곳곳에 일어나는 것이 정말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하려나요?
요즘 플래시 게임은 정말 대단하다. 아직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음...
추석을 앞둔 주말 고향으로 왔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봤다고 하는데 제주도는 너무나도 더운 날씨여서 벌초다니는 길이 힘들었네요. 벌초를 마치고 목장에서 나오는 길이 이뻐 보여서 잠시 기다렸다가 찍어봅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닐 정신은 없으니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맑은 날이라 그럭저럭 나오네요. 출연은 제 형님이 해 주셨습니다. 그냥 길만찍었으면 재미가 없었을 사진인데 형님이 제때 나타나 줘서 이야기를 만들어 줬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누가 보더라도 벌초다니는 길이다 라고 알겠죠. 이건 숲속에서 찍은 건데 독초라고 하네요. 이름은 들었지만 잊어 버렸습니다. (죄송) 아버지가 직접 체험을 해 본바로는 열매같이 생긴 부분을 혓바닥을 대기만 했는데 온몸에 마비증상이 왔다고 합니다. 아주 위험..
업무에 활용할 쿼리를 만들다 보면 여러 레코드 데이터를 한줄로 표시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최대 레코드수를 알수있다면 쉽게 해결할테지만 불특정 다수의 레코드를 가로로 표현하는 것은 단순 쿼리로만은 어렵죠. SELECT LTRIM(MAX(SYS_CONNECT_BY_PATH(S,',')),',') AS STR FROM ( SELECT S,M,ROW_NUMBER() OVER (ORDER BY N) AS LN , COUNT (*) OVER (partition by M ) cnt FROM ( SELECT 10*rownum as s , ROWNUM N , mod(rownum,3) as m FROM ( SELECT null FROM dual GROUP BY CUBE(1,2,3,4,5,6,7,8) ) WHERE ROW..
ORACLE Analytic Function ================================================================= RANK() DENSE_RANK() 동일한 점수에 대해서 동일한 등수를 리턴하지 않고 1을 더함 (동일한 랭킹이 안나옴) CUME_DIST() 비슷한 값을 가진 ROW수 / 전체 ROW수 (통계) PERCENT_RANK() 뭔지 모르겠다. 나중 찾아봐 CUME_DIST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NTILE() 이것도 모르겠음 ROW_NUMBER() CURRENT ROW 현재 레코드 UNBOUNDED PRECEDING 파티션의 시작 레코드 UNBOUNDED FOLLOWING 파티션의 마지막 레코드 EX) SELECT AA , BB , SUM(AMT..
쿼리를 만들다 보면 강제로 여러 레코드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쉽게는 원장 테이블을 임의로 조회해서 만들기도 하지만 원장에 항상 데이터가 충분히 있으라는 법도 없죠. /* ============================================================= * 여러 레코드 만드는 법 * ============================================================= */ /** GROUP BY CUBE 이용 100 RECORD 초과는 안됨 8i, 9i에서 테스트 해본 결과 잘됨 */ SELECT ROWNUM FROM ( SELECT NULL FROM dual GROUP BY CUBE(1,2,3,4,5,6,7,8) ) WHERE ROWNUM
이 방법은 해킹(3.1.3)된 아이폰을 대상으로 하고, 준비물은 iTunes, ifunbox, 벨소리 대상 mp3파일 입니다. iTunes는 아이폰 유저라면 당연히 있을 것이고, 없다면 애플사 홈페이지에서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ifunbox는 여기에서 최신버전으로 다운로드 하세요. 한글버전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오른쪽 하단을 보면 [한국어]로 표기되어 있음) 벨소리로 쓸 mp3를 iTunes 음악에 등록하고 해당 곡을 선택후 상단의 고급메뉴를 보면 ACC버전 생성 메뉴가 있습니다. 이것 선택하면 자동으로 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같은 이름으로 곡이 두개 있겠죠. 이중 ACC버전 파일을 선택해서 확인 가능한 폴더에 카피합니다. (간단히 iTunes에서 선택후 마우스를 드래그해서 놓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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