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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제 처음 화산폭발 후 열폭풍이란 것을 들었습니다. 화산재나 용암 또는 파편이 위험하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열폭풍이란 것은 처음 들었죠.
그럼 그 동안 화산폭팔을 다룬 영화들이 다 구라를 쳤다는 이야기니까요. 하긴 일반 화재도 너무 뜨거워서 방열복을 입지 않고서는 다가가기 힘든데 돌도 녹이는 화산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섭씨 700도 이상이 된다고 하네요. 300도가 종이의 발화 온도이니 닿는 순간 피부가 타들어 간다고 보면 됩니다.
화산이 저 멀리 있는데도 바람방향만 보고 도망을 쳐야한다니 정말 무서운 자연입니다.
근래들어 큰 재앙이 지구촌 곳곳에 일어나는 것이 정말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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