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에서 키보드의 Backspace키로 삭제가 안될때 조치 Backspace키를 다음과 같이 활성화 시키면 됩니다. stty erase ^H 여기서 ^H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v키와 h키를 누르면 됩니다. 터미널이 아닌 콘솔에서는 키 인식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 로 설정하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설정은 비슷하게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v키와 Backspace키를 연달아 입력하면 됩니다. 물론 Ctrl + h키를 직접 눌러도 Backspace키를 누른 것과 마찬가지가 되기는 하지만 불편하죠.
유닉스 명령어: 디렉토리내 파일 갯수 알아보기===================================================================== ls | wc -l 현재 디렉토리의 파일갯수 세기 ls -d */ | wc -l 현재 디렉토리의 하위 디렉토리 세기 find . | wc -l 현재 디렉토리로 부터 하위 디렉토리 까지 전부 세기 find . -type d | wc -l find . -type d -maxdepth 1 | wc -l 현재 디렉토리내의 하위 디렉토리 갯수만 세기 find . -type d -maxdepth 1 -path './*' | wc -l find . -type d -maxdepth 1 -name "*" | wc -l 주- [man find] -type..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요전에 청계산을 갔더니 나뭇잎이 조금 붉어지나 했더니만 국화시즌이 다가오네요. 현재 코엑스 앞마당에는 매년 하던 국화전시회 준비중입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부터는 준비가 될 것 같기는 한데 아직도 준비가 한참이기는 합니다. 용띠해라 중심에 용모양 장식이 있고 이번에는 높은 꽃동산도 만드는 모양이네요. 코스모스도 같이 있는데 코스모스는 이미 만개했는데 옮겨심느라 그런지 아직 상태는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음주 정도면 국화꽃들이 다 펴서 장관이 될 듯 하니 시간이 되면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큰 국화 화분은 집에도 하나 가져다가 놓고 싶은데 집근처 화원에 가서 얼마나 하는지 물어나 봐야 겠습니다.가격이 조금 나가더라도 한달정도 기분좋게 구경할 수 있으면 좋고 ..
드디어 2013-14 농구시즌이 눈앞까지 다가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이애미 히트도 미국시간으로 10/7일 애틀란타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프리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애틀란타 전에서는 웨이드, 챌머스가 결장한 가운데 조쉬 스미스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하면서 경기에서는 졌지만 아직 프리시즌 경기라 별 의미는 없고 레이 앨런이 아직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 점에서 좋네요. 어제(10/11) 중국에서 LA 클리퍼스를 맞아 시종일관 앞서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드웨인 웨이드가 농구화 선전을 위해서 인지 선발출장하였는데 야투율은 좋지 못했지만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이런 점이 그의 장점중 하나죠. 르브론은 뭐 ... 10/11 vs LA 클리퍼스 리캡 아직 프리시즌 2경기 뿐이지만 레이..
요즘들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물론 방안에서 키울 생각은 별로 없고 나중 여유가 되어서 마당있는 집에서 살게되면 키울 생각입니다. 어린시절 어미개가 부모님을 따라 나가 버리면 남겨진 강아지 새끼들을 돌보는 것은 늘 제가 했었습니다. 개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 그런 것에 불만은 없었고 심지어 (개집에서)같이 잠도 자고... 겨울철이면 얼어죽을까봐 강아지들을 꼭 안고 있곤 했죠. 다른 동물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4발달린 동물들은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생각해 보니 어린시절 고양이를 데리고 자다가 고양이만 걸린다는 피부병도 옮고 그랬었네요. 참 고생 많이 했죠. 사진의 출처는 서핑하다가 우연히 다운받았는데 정확한 출처를 알고싶어서 google의 이미지 검색 서비스를 이용했지만 찾지는 ..
마이크로소프트 표 패드에 대한 소식입니다. 일단은 악세사리로 제공되는 키보드가 눈에 띄는군요. 분리가 가능하고 커버로도 활용이 가능한 형태로 보입니다. 색상도 여럿이 준비되어 있어 입맛대로 조합해 보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다른 패드 제품들이 iOS 나 Adroid 운영체재를 탑재하고 있는 것에 반해 윈도우 운영체재로 구동되기 때문에 기존의 오피스 프로그램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별도의 조치없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패드를 업무에 까지 활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겠지만 업무에 활용하려는 기업은 많을 것이기에 울트라노트북과 태블릿PC 시장은 어느정도 공략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windowRT버전과 window 8pro 버전이 있고 두 제품은 스팩에서도 큰 차이가 있..
미니화분을 하나 얻었는데 식물 이름을 도통 알 수가 없어 구글링 해서 알아냈습니다. 페페로미아의 한 종류로 페페로미아 푸테올라타 라고 하고 유통명칭은 줄리페페라고 합니다. 줄 페페로미아 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잎에 줄이 있어 그런 듯 합니다. 소형화분에 심어서 관상용으로 이용된다고 하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가 없어 키우기 편하다고 합니다. 나에게까지 오는 과정에서 어떤 고난을 겪었는지 모르겠지만 반쯤 죽어가고 있고 잎도 많이 떨어졌는데 잘 관리해 줘야 겠네요. 키우는 법은 통풍잘되고 빛이 중간정도 되는 곳에서 약간 건조한 듯 키우면 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물을 듬뿍 줘야 겠습니다. 좀 크면 잎으로 번식도 가능하다고 하니 잎꽂이도 한번 해 보면 좋겠네요.
오늘은 지퍼를 실용적으로 만든 기온드 샌드백이 탄생한지 132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퍼를 만든 이는 미국의 휘트컴 저드슨 이라고 하는데 도저히 쓸만한 수준이 아니였다고 하죠. 다만 이가 맞물려져서 열었다 닫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는 것은 대단한 발명이기는 합니다. 아마도 그는 지퍼가 오늘날 처럼 대중적으로 여러제품에 널리 쓰여질 줄은 몰랐겠죠. 실제로도 지퍼는 부츠에 주로 활용되어 졌다고 하더군요. 이 지퍼는 한 양복점 주인의 아이디어로 단추를 대신하여 옷에 쓰여지면서 그 활용도가 커지고 이에 기업에서 대량생산이 되면서 대박상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러나 구글메인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 네요.
지금은 아이폰만 쓰고 있지만 향후에 아이패드를 사게되면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는 아이폰의 요금제에서 데이터 쉐어링해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근데 이미 그 서비스를 중단했다네요. 관련뉴스LTE 서비스에서는 페지 기존 3G에서는 제한 되었습니다. 근데 중단 논리가 어이가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핸드폰들은 핫스팟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 기기에서 wifi로 접속해서 쓰면 된다는 거네요. 물론 잘 됩니다. 근데 이러면 많이 불편해 집니다. 주변기기를 쓸때마다 핫스팟을 켜야되는 점도 불편하지만, 가장 불편한 점은 주변기기를 사용할때는 무조건 핸드폰 옆에서 해야 된다는 점이죠. 데이터쉐어링을 하게되면 3G가 되는 곳이라면 핸드폰이 없어도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 ..
아이폰에 음악, 동영상을 넣으려면 iTunes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물론 iTunes가 편리하기는 합니다. 실행시켜 놓으면 설정에 따라서 알아서 뉴스등을 업데이트 해주고 동기화만 하면 알아서 앱도 넣어주고 음악도 넣어주고... 그런데 문제는 다른 PC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다른 문제로 집안에 애플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여럿이면 또 문제죠. 음악적 취향은 다 같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 문제를 해결해줄 프로그램 중 하나가 SharePod 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애플기기에 음악, 동영상을 마음데로 넣고 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이폰내의 음악은 밖으로 빼낼 수 없어 공유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 뭐 공유의 정도가 문제가 될 수는 있지만... - 이 프로그램을 이용..
오늘 새벽 내가 글을 올릴 수 있는 모든 곳에 다음과 같이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아~~~ 기분 좋다! 근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난 진보적인 사람도 아니고 그냥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이지만 지금의 모습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투표율이라도 높았다면 그나마 위로과 되었을텐데... MB정권 심판은 분명 유효했습니다. 그 결과 수도권에서 많이 약진했지요. 근데 지방에서는 그런거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겁니다. 야권이 지금까지 뭐 한게 있다고 정권심판할테니까 표를 달라고 한다고 표를 주겠습니까? 오늘따라 Queen의 노래가 듣고 싶네요.
내일(11.09)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모두들 자신이 투표할 투표소의 위치를 확인해 두셨나요?늘 그렇듯이 이번 선거는 앞으로 있을 대선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는 선거이고, 현재 대통령 및 측근비리를 밝히는데도 중요한 선거입니다. 꼭 표를 행사해야 되겠죠. 아니 이런 모든 것을 떠나서 정치인을 바꾸려면 국민 모두가 투표를 해야 합니다.다들 누가 당선되든 나중에는 똑같아 져서 뽑을 사람이 없다고 이야기들 하죠.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 그건 당신이 투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니 내가 투표를 안한거랑 정치인들이 부패하는 거랑 뭐가 관련이 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면서 좋아하는 것은 바로 표심입니다. 투표율이 70%를 넘기면 세상이 바뀐다 사실입니다. 바로 ..
KBS 에서 하는 기획 프로중에 백년의 가게라는 프로에 나온 브랜드입니다.집안 대대로 106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명품 브랜드라고 합니다. 실용성에 무게를 둔 디자인과 전부 손으로 제작하는 정성,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하더군요. 가격을 책정하는 장면에서 어떤 가죽 가방이 한국돈으로 40만원이 못되는 돈이라고 합니다. 어라~~ 설마? 그래서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팔고있는지 확인차 말입니다. http://www.bojola.it/english/products-articles.asp?cat=2&id=43 방송에 나왔던 것과 같은 디자인은 아니지만 일단 와이프가 마음에 들어 했던 디자인을 골라 봤습니다. 가격이 193,00 유로 내요. 여기에 부가세를 더해야..
후기1944년 9월 25일 결국 연합군은 전면철수 하게된다. 네더라인 강을 건너 퇴각하기 위해 부상당한 병사는 그대로 두고 떠나야만 했다. "우리는 꼭 다시 돌아온다. 그때까지 죽지말고 살아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그들은 강을 헤엄쳐 건넜다. 프로스트 대대의 [에릭 매케이]대위는 도강에 성공한 병사들을 일일이 확인하기 시작했지만 아른헴 대교에 도달했던 700여명의 병력중에서 살아남은 자는 자신 혼자였다.몽고메리는 이 작전을 "90%이상 목적을 달성한 성공작"이라고 평했지만 이것은 자신의 실수를 무마하기위한 터무니없는 억지였다. 이 작전에서 영, 미 연합 공정대의 손실은 자그만치 17,000명에 달했고, 그 중에서도 아른헴에 투입된 영국 제1공정사단 10,005명의 병력중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은 단지 2..
8일간의 사투아른헴 대교를 [레드 데블스]가 사수하기로 한 기간은 이틀에서 길어야 4일이였다. 그것도 전차가 없다는 가정하에서...각종장비를 짊어지고 아른헴 대교를 향해 달려가던 영국 제1공정사단은 뜻하지 않은 복병을 만나 허덕이고 있었다. 대규모의 연합군 부대가 몰려왔다는 소문을 듣고 이제야말로 해방의 날이 왓다고 판단한 네덜란드의 주민이였다. 그들은 행군중인 병사들을 둘러쌓고 구경하기에 바빴다.초초해져가는 그들에게 독일군의 저격이 시작되었고 비명을 지르며 흩어지는 군중들 속에 공정대원들이 시체로 변해 쓰러져 갔다. 더욱더 들판 저너머에는 시커먼 강철 덩어리가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전차와는 상대가 안되는 그들이기에 필사적으로 아른헴 대교를 북쪽 한 귀퉁이를 잡을 수 밖에 없었다. 다리건너 아군과의..
작전 개시9월 17일 일요일 새벽 일제히 시동을 건 중폭격기와 전투기, 수송기들의 요란한 엔진 폭음이 영국 공군기지 [옥스퍼드]의 새벽 공기를 뒤흔들었다. 곧이어 날아 오르기 시작한 항공기의 대편대는 도버 해협을 건너 [네덜란드]를 향해 방향을 잡기 시작했다.발진과 동시에 크고 작은 사고가 빈발하기 시작했고, 비행중 돌풍에 휩쓸리거나 수송기와 연결된 견인 케이블이 끊어진 글라이더 40여 대가 불시착하거나 도버해협에 쳐박혀 버렸지만 이정도 규모의 공정작전이라면 충분히 예견한 손실이었다.선두 편대가 네덜란드의 해안에 들어설쯤 독일군의 대공포화가 불을 뿜기 시작했다. 수송대열을 엄호하던 육군의 P51[무스탕], 영국공군의 [타이푼]공격기들의 활약으로 대공포 진지를 하나 하나 침묵시켜가며 비행을 계속한 편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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