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89 kindow Teclast TPad
오래전부터 전자책 크레마 터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59,000원에 구매하였기에 저렴하고( 지금도 가격이 동일하네요. ) 가볍고 전자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 충전으로 일주일 가량 사용가능하고 여러모로 잘 사용하고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것이 백라이트 또는 프론트라이트 기능이 없다는 점이였습니다. 와이프에 아이까지 있는 직장인이라 대부분 출퇴근 시간에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출근시간은 비교적 밝은 시간이라 괜찮지만 퇴근시간에는 지하철이 아니고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근래들어 버스로 출퇴근하는 일이 많아져서 거의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기에 집안 어디엔가 방치되고 있죠. 물론 구매에 대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사서 몇년간 잘 사용했으니까요. 언제 어디서든지 전자책을 보고 싶다. 여하튼..
전자기기
2017. 1. 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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