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전자책 크레마 터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59,000원에 구매하였기에 저렴하고( 지금도 가격이 동일하네요. ) 가볍고 전자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 충전으로 일주일 가량 사용가능하고 여러모로 잘 사용하고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것이 백라이트 또는 프론트라이트 기능이 없다는 점이였습니다. 와이프에 아이까지 있는 직장인이라 대부분 출퇴근 시간에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출근시간은 비교적 밝은 시간이라 괜찮지만 퇴근시간에는 지하철이 아니고서는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근래들어 버스로 출퇴근하는 일이 많아져서 거의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기에 집안 어디엔가 방치되고 있죠. 물론 구매에 대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사서 몇년간 잘 사용했으니까요. 언제 어디서든지 전자책을 보고 싶다. 여하튼..
출퇴근시간에 유용하게 사용할 만한 전자책 뷰어기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거나 만화책 또는 E-Book을 읽고는 했는데 좀더 오래동안 충전없이 활용할 수 있고 화면도 들고 보는데 불편하지 않은 선만큼 큰 뷰어가 필요했습니다. 용도는 전자책이나 만화책을 보고자 하는 것이라 많은 기능은 필요없고 딱 필요한 기능에 저렴한 전자책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선택한 것은 yes24에서 나온 전자책 뷰어 크레마터치 구매한 시기 기준으로 59,000원의 착한 가격에 6인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두리가 좀 두터운 느낌이라 이쁘다고는 할 수 없는데 사용해 본 결과로는 테두리가 좀 있는게 잡고 보기에 편리했습니다. ※ 사진은 구매사이트에서 제품 설명에 쓰인 것으로 가져왔습니다. 저장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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