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Strap 구매 고민
오~ 아기가 웃고있어 이건 촬영해야해 카메라 어디있지 ... 찰칵! 아직 걸어다니지 않는 아기를 가진 아빠, 엄마라면 이런 상황은 늘 직면하게 됩니다. 아기는 카메라를 들이대면 웃음을 멈추고 카메라를 관찰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촬영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점점더 좋은 카메라 좋은 렌즈를 가지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웃음) 정말 좋은 타이밍에 촬영을 했건만 왠걸 사진 옆에 넥스트랩이 수줍게 늘어져 있는 사진을 많이들 봤을텐데요. 저도 늘 그렇습니다. 스트랩을 서둘러서 손목에 둘둘감고 다시 아기를 보면 이미 웃음기 없는 얼굴로 아빠를 관찰하고 있죠.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모두들 고민을 하는 것 중 하나가 스트랩일 것입니다. 특히 손으로만 들고다니기에 조금 거북한 사이즈의 카메라라면..
전자기기
2017. 1. 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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