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놈 강아지 한번 귀엽네
요즘들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물론 방안에서 키울 생각은 별로 없고 나중 여유가 되어서 마당있는 집에서 살게되면 키울 생각입니다. 어린시절 어미개가 부모님을 따라 나가 버리면 남겨진 강아지 새끼들을 돌보는 것은 늘 제가 했었습니다. 개를 워낙 좋아하는 터라 그런 것에 불만은 없었고 심지어 (개집에서)같이 잠도 자고... 겨울철이면 얼어죽을까봐 강아지들을 꼭 안고 있곤 했죠. 다른 동물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4발달린 동물들은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생각해 보니 어린시절 고양이를 데리고 자다가 고양이만 걸린다는 피부병도 옮고 그랬었네요. 참 고생 많이 했죠. 사진의 출처는 서핑하다가 우연히 다운받았는데 정확한 출처를 알고싶어서 google의 이미지 검색 서비스를 이용했지만 찾지는 ..
일상
2012. 6. 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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